(자료=리플랩스) |
[블록미디어 김혜정기자] 세계적인 레퍼 스눕독이 뉴욕에서 열리는 리플의 프라이빗 행사에 게스트로 참여한다.
24일(현지시간) 리플랩스는 자사 홈페이지에서 오는 5월 11일부터 17일 열리는 ‘블록체인 위크 뉴욕시티’ 행사 중 ‘XRP 커뮤니티 나잇’을 별도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리플 측은 “(XRP로) 거래를 성사시키며 유동성을 만들고 XRP 장부를 개발하는 등 XRP의 다양한 혜택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밤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VIP 행사에는 스눕독의 라이브 공연이 준비돼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가 초청자를 대상으로 한 것이지만 리플은 향후 몇 주간 트위터에서 ‘리플 경연대회’ 이벤트를 진행, 10장의 티켓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세계적인 권투 챔피언 메이웨더와 음악 프로듀셔 DJ칼리드, 헐리우드 배우 스티블 시걸 등 유명인이 암호화폐를 비롯한 ICO(초기코인발행)를 홍보하는 것에 대해 경고하며 “사기성 ICO를 홍보하는 유명인들을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