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코인원 트위터) |
[블록미디어 김가현 기자] 지난 달 업비트에 상장됐던 암호화폐 이오스(EOS)가 이번에는 코인원에 상장된다.
이로써 이오스는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업비트, 코인원 세 곳에서 모두 거래가 가능하게 됐다.
25일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은 암호화폐 이오스(EOS)를 상장하고 거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오스는 비트쉐어, 스팀의 개발자 댄 라리머와 브랜든 블러머가 공동 설립한 블록원이 개발한 암호화폐로 3세대 플랫폼의 대표주자로 뽑힌다. 이오스는 또한 오는 6월 1일 메인넷 공개를 함으로써 토큰에서 코인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엄격한 자체 상장 심사 기준에 부합하는 암호화폐를 선별적으로 상장하고 있다”며 “이오스는 기술적인 확장성과 시장성 등의 기준에 부합해 상장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