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헤데라 해시그래프(Hedera Hashgraph) 토큰 HBAR이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장 전체적으로 활력 없는 움직임을 연출하는 가운데 두 자릿수 랠리를 펼치고 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즉시 결제시스템 페드나우(FedNow)가 헤데라 해시그래프에 기반을 둔 마이크로결제 플랫폼 드롭(Dropp)을 서비스 제공업자로 추가하면서 HBAR이 큰 폭 상승했다.
뉴욕 시간 14일 오전 8시 51분 HBAR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15.38% 상승, 0.06476 달러를 가리켰다. 장중 고점은 0.066 달러로 기록됐다.
헤데라는 사용자들의 트랜잭션을 빠르고 저렴하게 처리할 수 있는 해시그래프 알고리즘에 기반을 둔 공공 분산원장이다.
*이미지 출처: Fed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