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12.8년간 잠자던 비트코인 고래가 깨어나 3000만 달러 상당의 1005 BTC를 새로운 주소로 옮겼다.
고래들의 움직임을 추적하는 고래 경보(whale_alert)는 14일(현지시간) 이같은 비트코인 이동 움직임을 트윗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는 이같이 아주 초기의 주소가 움직이는 것은 드문 사례로 비트코인을 개발하고 사라진 나카모토 사토시와 연결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초기 수용자와 개발자들이 많기 때문에 사토시일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언급했다.
얼리 어답터가 이전에 잘못 설치된 개인 키를 재발견하거나 오랫동안 잊어버렸다 회수한 경우일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원판결로 개인이 비트코인 보유를 청산하거나 이전해야 하는 시나리오도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