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동녘 기자] 디센트(DECENT) 법률사무소가 김수림 변호사를 신규 영입했다.
김수림 변호사는 한국예술종합학교(K’ARTS)에서 예술경영을 전공하고, CJ ENM 음악사업부, 롯데문화재단 등 다양한 예술기관 및 단체에서 실무 경험을 쌓았다.
김 변호사는 이후 디센트 법률사무소와 함께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등 분야의 기업 자문 및 소송 업무를 맡는다.
김수림 변호사는 “신성장 사업이 가진 특유의 생동감과 역동성에 끌려 진입한 만큼, 입사 후 다양한 분야의 자문과 소송 업무를 수행하며 새롭고 의미 있는 경험을 하고 있다”며, “블록체인, 인공지능, 스타트업 등 매 시각 변화하는 시장과 소통할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추고 혁신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센트 법률사무소는 “최근 조직적인 가상자산 범죄가 증가하고 관련한 피해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전문 법률 능력을 갖춰 가상자산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국내외 제도의 도입과 함께 투자자의 이익을 보호하고 생태계 활성화함에 필요한 법률적 조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센트 법률사무소, 김수림 변호사 약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경영 졸업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김수림 변호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경영을 전공하고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했다.
디센트는 스타트업,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범죄 전문 변호사들로 구성된 ‘블록체인, 스타트업’ 특화 법률사무소다. 가상자산 투자사의 세무진단 및 컨설팅, 국내 법인의 블록체인 관련 비즈니스 전략과 가상자산 관련 국내외 법인 설립 등을 자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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