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정아인 기자] 캐리버스의 웹3 메타버스 ‘캐리버스’가 소프트 런칭이 종료하고 본격 런칭에 돌입했다. 그간 이어져 온 소프트 런칭이 종료됐다.
캐리버스는 단계별 런칭 플랜의 1단계를 런칭한다. 카타르, 쿠웨이트,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등 아시아 5개국과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가 포함된다. 캐리버스는 런칭 단계를 확대할 예정이다.
캐리버스에서 유저는 ‘드림 타운’이라는 오픈월드의 이주민이 된다. 18종의 캐릭터 꾸미기와 22종의 하우스 데코레이션을 통해 제 2의 삶을 경험한다. 이번 런칭 페이즈 1에는 12종의 미니게임과 10종의 교육 게임이 포함되어 있으며, 낚시와 퀘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 또한 준비되어 있다.
유저들은 미션 달성도에 따라 특수 재화 ‘셀럽’을 지급받는다. ‘셀럽’으로 광장 중앙에 위치한 백화점에서 의상이나 탈 것을 구매할 수 있다. 자체 제작한 ‘클링 스왑’을 통해 거버넌스 토큰인 $CVTX로 교환할 수 있다.
지난 7월과 8월, 1차 민팅과 2차 민팅에서 모두 완판을 기록했다. 현재 NFT 마켓플레이스 ‘원플래닛’ 거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랜드 NFT도 런칭 콘텐츠로 포함된다. 랜드 NFT 홀더는 보유한 부동산 종류에 따라 매일 셀럽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랜드 NFT는 추후 업데이트에서 자원 생산, 소비재 생산 및 판매, 레벨업 등의 기능을 제공해 캐리버스의 생태계 내 핵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구글플레이로 진행되는 이번 캐리버스 런칭 1단계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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