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암호화폐가 한국시간 18일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은 전일비 7.3% 하락했지만, 여전히 2023년 초 대비 68% 이상 상승한 수익 상태다.
델파이 디지털(Delphi Digital)은 비트코인 전망 보고서를 통해 2023년의 비트코인 가격 움직임이 지난 2015~2017년 사이 비트코인 상승장 직전의 패턴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 4년 주기설 맞을까? 비트코인 신고가 가능성
델파이 디지털은 비트코인 가격의 주기적인 움직임에 주목, 4년 주기설을 제안했다. 주기설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저점에서 다음 고점까지의 기간을 기준으로 주기를 형성한다. 델파이 디지털은 이 기간이 152주라고 분석했다. 지난 시기에는 ‘2015~2018년’과 ‘2019~2022년’이 하나의 주기다.
분석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4년 주기 중 정체 구간과 성장 구간을 거치며, 주기가 끝나가는 시점 급등해 사상 최고가를 갱신하는 움직임을 보여왔다. 신고가 달성 후 이어지는 하락장 역시 같은 패턴이 나타났다. 델파이 디지털은 “현재 비트코인은 정체 구간에서 성장 구간으로 이동하는 단계”라며 “2025년 1월을 전후해 비트코인 급등세 발생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델파이 디지털은 비트코인이 2만 달러 중반 거래되는 시점이 구매 시점이라 분석하며, 시장 리스크 분산과 퍼포먼스 개선에는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한 다양한 투자 옵션 고려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시장에서는 투자 심리 개선과 함께 새로운 랠리를 이끌 암호화폐에 대한 기대도 이어지고 있다.
# ‘소닉 코인’, 사전 판매 시작 24시간 만에 10만 달러 돌파
밈 코인 씬에 새롭게 등장한 ‘소닉 코인(Sonik Coin, $SONIK)’도 최근 주목 받는 사전 판매 코인 중 하나다. “밈코인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시가총액 1억 달러에 도달하는 코인”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만큼, 사전 판매 24시간 만에 모금액 10만 달러를 돌파하며 투자자 관심을 모았다.
소닉 코인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게임 캐릭터 ‘슈퍼소닉’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매우 빠른 고슴도치’인 컨셉 캐릭터처럼 빠르게 상승하는 암호화폐가 되겠다는 목표다. 사전 판매 모금액은 최대 209만 8547달러, 현재 약 6%인 12만 7844달러가 모금됐다.
소닉 코인은 이더리움 기반 ERC-20 토큰으로, 스테이킹 기능을 통해 토큰 보유자 리워드를 제공한다. 전체 토큰 공급량 중 40%가 스테이킹 보상으로 지급, 50%는 사전판매로 커뮤니티 분배된다. 현재 사전판매 토큰 교환비는 1SONIK 당 0.000014 USDT다.
#위 콘텐츠는 CryptoPR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