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대학생 인턴 기자 최동녘]
해외 암호화폐 주요 언론사인 코인텔레그래프, 크립토뉴스, 코인저널 등의 외신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금감원장에 대해 보도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가 익명거래를 금지한 후 4조원에서 4천억원 수준으로 급감했다는 빗썸 이정아 부사장의 발언을 언급하며, 한국의 암호화폐 산업과 시장이 정부의 규제로 성장을 방해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한국의 암호화폐 산업이 다시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정부의 호의적인 태도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새로운 금감위원장의 임명을 전했다.
“지난 4일 윤석현 교수는 새로운 금강원장으로 제정되었다. 그는 과거 암호화폐 사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생각을 꾸준히 나타내 왔으며, 지난 1월 법무부가 주관해 시행하려 한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안에도 반대하였다. 또한 그는 암호화폐 산업에서 정부는 규제를 넘어 적극적으로 관여하며 이를 장려, 육성해 나가야 한다고 발언한 것에 주목했다.”
-코인 텔레그래프 기사 중
해외 언론에서도 이와 같은 점에 주목하며, 앞으로 한국의 암호화폐 산업의 발전이 기대된다고 보도하였다. 그간 암호화폐 시장에서 활발한모습을 보여온 한국에게 해외 각지에서 주목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그간 암호화폐에 대해 호의적인 태도를 보여온 윤석현 금감위원장의 임명에 해외 언론만이 아닌 국내 암호화폐 업계에서도 기대감을 나타내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