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일론 머스크가 공화당의 젊은 대선 경선 후보 비벡 라마스와미(Vivek Ramaswamy)에 대해 “매우 유망한 후보”라고 언급했다.
일론 머스크의 이같은 언급은 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크게 높이고 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머스크는 19일(현지시간) 유명 진행자인 터커 칼슨(Tucker Carlson)과 비벡 라마스와미의 대담 동영상을 엑스(트위터)에 공유하며 이같이 언급했다.
1985년 생으로 38세인 라마스와미 후보는 역대 최연소 공화당 경선후보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열렬히 지지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하바드대와 예일 법학대학원 출신의 엘리트출신인 그는 자산운용사를 설립해 운영하기도 앴다.
그는 마이애미에서 열린 2023 비트코인 컨퍼런스에서 선거운동 자금으로 비트코인으로 받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비트코인으로 후원한 사람들에게 NFT를 주는 등 블록체인산업에 대한 이해가 깊은 편이다.
미국 대선 경선후보중 공화당의 디센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와 민주당의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도 비트코인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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