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비트코인 1 개를 채굴하는 비용이 가장 비싼 나라는 이탈리아로 $208.56K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싼 곳은 레바논으로 260 달러에 불과했다. 이탈리아의 채굴비용은 레바논보다 738 배 비싸다고 비트코인뉴스닷컴이 트윗했다.
비트코인뉴스닷컴은 전세계 국가들의 1 BTC 채굴 비용을 공개했다.
비트코인 채굴 비용은 구 소비에트연방 국가들과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이 저렴한 편에 속했다.
반면 독일, 스웨덴 등 유럽 국가와 호주, 영국 등은 채굴 비용이 1 BTC 당 10만 달러 이상으로 비쌌다.
우리나라는 2만9000 달러 선으로 저렴한 국가에 들어갔다.
비트코인뉴스닷컴은 비용 산정 방법은 설명하지 않았다. 비트코인 채굴비용은 대부분 전력 비용과 관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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