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리플 랩스(Ripple)와 갈링하우스 CEO 등을 대상으로 소송을 벌이고 있는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갈팡질팡하는 걸까요?

SEC는 중간 항소를 요청하는 서류를 법원에 제출하면서 “리플(XRP) 코인은 그 자체로 증권이 아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얘기일까요?

이번 소송의 쟁점은 XRP가 증권이냐, 아니냐를 따지는 것이 아닙니다. XRP이 판매되는 과정에서 투자 계약의 형식을 따랐고, 그래서 증권법을 위반했다는 것이 SEC의 주장입니다.

앞으로 이 소송은 항소 절차를 밟아 최종 판결이 나올 때까지 짧으면 수 개월, 길면 수 년이 걸릴 전망입니다.

JJ 크립토 라이브에서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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