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크립토뉴스) |
중국 최대 메신저 위챗이 블록체인 애플리캐이션 ’샤오시예(Xiao Xieyi)’를 서비스한지 하루만에 중단했다.
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코인데스크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의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위챗이 지난 수요일 시작했던 블록체인 APP 샤오시예를 실시한지 하루만에 동결했다”고 전했다.
위챗에서 서비스를 도입했던 샤오시예는 북경을 기반으로 한 미니 프로토콜로, 유저들이 중국의 비즈니스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위챗은 광범위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이 초기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제3자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을 서비스했던 것인데, ‘프로그램이 플랫폼의 규칙을 위반했다’는 페이지를 업로드하며 서비스를 중단했다.
“미니 프로토콜은 현재 플랫폼에 서비스 승인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시 중지되었다”
현재까지 위챗에서 언론을 통해 특별한 입장은 밝히고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