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인공지능과 도지 코인 컨셉을 결합한 신규 밈코인, 시바메무(SHMU)가 빠른 속도로 투자자 관심을 모으며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시바메무는 “새로운 밈 컨셉을 제시해 암호화폐 업계에 훈풍을 불러오겠다”는 목표로 나타난 밈코인이다. 글로벌 미디어들이 ‘주목할 신규 암호화폐’로 언급하며 이슈가 되기도 했다.
시바메무는 인공지능 사이버 시바견 캐릭터를 내세운 이더리움 기반 ERC-20 밈코인이다. 도지, 페페, 시바이누 등 다양한 밈코인이 이미 시장을 점유한 상황 속에서 시바메무는 어떤 컨셉으로 밈코인 시장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했을까?
#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의 결합? 마케팅에 인공지능 활용해 화제
시바메무가 제시한 가치는 인공지능과 프로젝트 운영의 결합이다. 자체 인공지능이 다양한 암호화폐 커뮤니티 및 온체인 움직임을 모니터링하고, 최근 주목받는 프로젝트들의 마케팅 전략 및 활동을 분석한다. 개발팀은 “이렇게 취합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바메무 활성화를 위한 인공지능 및 전략을 개선해 갈 것”이라 말했다.
그 핵심이 되는 플랫폼은 크립토 인공지능 대시보드다. 개발팀은 “시바메무 이용자들이 마케팅 전문가가 프로젝트와 24시간 함께하는 것과 같다고 느낄만한 서비스를 개발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발팀은 이후 인공지능 대시보드의 일반 사용자 활용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크립토 대시보드에 질문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으며, 의미 있는 서비스 활용을 제안한 경우 시바메무 토큰 리워드가 제공되기도 한다. 다양한 플랫폼 내 활용처를 고안해 토큰의 실질 유틸리티를 확보해 가겠다는 목표다.
# 단계적 가격 상승으로 초기 투자자에게 더 높은 인센티브
시바메무는 사전판매 진행에 따라 가격이 상승하는 단계적 가격 상승 모델을 적용했다. 사전판매 초기 투자자들이 더 높은 인센티브를 가져가는 구조다. 첫 날 토큰 교환비는 0.011125 USDT에 1 SHMU, 현재 토큰 교환비는 약 2배 가까이 오른 0.021925 USDT 당 1 SHMU다. 매일 0.000225달러씩 교환비가 상승한다.
프로젝트는 이 구조가 “빠른 시간에 사전 판매 자금을 모으고, 투자자들이 자신의 투자 퍼포먼스를 예측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라고 말했다. 이후의 가격 상승을 예측할 수 있어 투자자들이 FOMO에 빠지지 않고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인공지능과 밈 코인, 시바메무는 이 두 가지 컨셉을 모두 잡아 새로운 밈코인 중 하나로 성공할 수 있을까? 시바메무 토큰 공급량 중 85%는 사전 판매를 통해 커뮤니티에 분배된다. 개발팀은 올해 4분기까지 개인 이용자를 위한 인공지능 마케팅 대시보드를 공개하겠다는 목표다.
로드맵 상 글로벌 거래소 상장 계획은 2024년 3분기 중이다. 시바메무를 향한 관심이 약 1년 간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개발팀은 “토큰 기반 가치를 형성하고, 이후 거래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며, “더 많은 커뮤니티가 시바메무와 함께 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시바메무는 오는 2024년 2분기까지 자체 인공지능 플랫폼 개발 계획을 제시하고 있다. 실질적인 서비스 이용 가치를 제공해 커뮤니티 유입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플랫폼 이용을 위한 실질 토큰 수요가 발생하면, 토큰 가치가 발생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다.
시바메무 사전 판매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다. USDT, BNB, ETH 및 카드로 구매가 가능하다. 교환비는 한국 시간으로 매일 새벽 1시 상승된다. 상승액은 0.000225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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