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코인 코리아 오피스(사진 = 블록미디어 김가현 기자) |
[블록미디어 김가현 기자] 세계 3대 거래소 중 하나인 오케이코인(OKEx). 미국연방준비은행과 알리바바, 텐센트, 화웨이, VISA 등 세계 금융을 대표하는 기업 출신 인재들로 구성돼 세계적으로 검증된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세계를 대표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오케이코인은 지난해 한국법인인 오케이코인 코리아를 설립하고, 올초 NHN 엔터테인먼트에 투자를 받아 지난 4월부터 오케이코인 코리아 베타버전 서비스를 사용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월 오케이코인의 한국 진출 발표에 사전예약자만 15만 명이 몰리는 등 한국 유저들의 큰 관심을 끌었던 오케이코인 코리아. 오는 상반기 중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는 오케이코인 코리아의 조정환 대표를 테헤란로에 위치한 오케이코인 코리아 오피스에서 만나보았다.
오케이코인 코리아 조정환 대표(사진 제공 = 오케이코인 코리아) |
Q. 오케이코인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조정환 대표(이하 조 대표) : 네, 오케이코인은 전세계 암호화폐 거래소 중 가장 규모가 큰 거래소 중 하나입니다. 또한 2013년에 설립된 전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거래소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오케이코인은 그동안 거래소를 운영하면서 거래소 자체 귀책으로 문제된 적이 없었습니다. 불가항력적인 상황, 해킹, 자체 플랫폼 오류, 도난 사건과 같은 자체 귀책 문제는 단 한번도 없었다고 자신해서 말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안정적인 거래소이고 가장 오래된 거래소인만큼 노하우도 많이 쌓여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케이코인 코리아는 오케이코인의 한국법인입니다. 투자 주최도 한국 회사로 이뤄져있지만 결론적으로 모든 기술, 즉 원천 기술은 오케이코인의 것을 사용하기 때문에, 오케이코인의 검증된 노하우와 기술을 함께 한국시장에 접목시킨다면 오케이코인 코리아가 정식 오픈을 했을 때 한국 시장에서도 큰 승산이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Q.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조 대표 : 저는 오케이코인 코리아 대표를 맡고 있는 조정환입니다. 오케이코인 코리아의 대표를 맡기 전에는 이종 통화, 이자율 스왑 등 금융쪽에서 중개업을 주로 했습니다. FX 파생 상품을 위주로 해 거래소 사업, 중개업 등 거래소와 관련된 업무를 계속 해왔습니다.
이번에 좋은 기회가 돼서 오케이코인 코리아의 대표를 맡게 됐는데, 자산을 다뤘던 경험을 미루어 봤을 때, 이전에 해왔던 일과 연결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Q. 네 그렇다면 오케이코인과는 어떤 인연으로 함께 하게 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조 대표 : 오케이코인 그룹 안에는 오케이코인 거래소 뿐 아니라, 오케이 링크라는 송금 플랫폼, 오케이 블록체인 캐피털 또한 그리고 오케이체인이라는 오케이코인만의 플랫폼을 만드는 등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젝트와 관련해서 함께 협업하게 된 적이 있었는데, 이 때의 좋은 인연으로 한국에서 오픈하게 될 오케이코인 코리아의 대표를 맡게됐습니다.
본격적으로 관련 업무를 시작한 것은 작년 10월 쯤이고, 제대로 거래소 오픈 준비를 시작한 것은 작년 11월 부터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Q. 세계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인 오케이코인이 한국에서 정식 오픈을 하게 됐는데, ‘한국’으로 국가를 선정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조 대표 : 한국 뿐 아니라 이미 일본, 미국에도 오케이코인의 프로젝트를 하고 있었다는 것을 먼저 말하고 싶습니다. 마켓 사이즈로 봤을 때 미국,일본, 한국이 가장 크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오케이코인 코리아 한국 법인을 설립하게 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국의 규제 때문에 오케이코인이 한국으로 눈을 돌린다는 것이 아니냐라는 말들이 있는데, 만약 규제 때문이었다면 한국 이외에도 동남아 등 많은 시장들이 있어 굳이 한국일 필요는 없었겠죠. 규제 때문에 한국으로 온다는 것은 어느 부분 왜곡이 돼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히려 규제면에서 봤을 때 전세계에서 중국 다음으로 한국이 가장 규제가 빡빡합니다. 한국시장이 중요하기 때문에 한국으로 오는 것이지, 규제 때뭉네 오는 거다라는 말은 쉽게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규제 때문이 아니라 한국 시장이 중요해서 온 것입니다.
Q. 한국이 중요하기 때문에 한국으로 진출했다고 하셨는데, 한국 시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조 대표 : 일단 한국은 경제 규모로 보나 대체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여러가지 투자를 할 수 있는 대체 방법, 투자 상품에 관심이 많은 시장인데 이에 암호화폐가 인기를 끌고 있고, 그 인기에 따라 암호화폐의 시장 규모가 크기 때문입니다.
또한 한국의 많은 IT 기업들이 세계적으로 두곽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기술적인 스트럭쳐라든지 사람들의 마인드가 맞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한국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도 큽니다.
무엇보다도 앞서 말했듯이 시장 배경이 제일 큰 이유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 거래자의 수도 많고. 시장이 크다고 판단되고 포텐셜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국 시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케이코인코리아 오피스의 모습(사진 = 블록미디어 김가현 기자) |
Q. 오케이코인 코리아는 국내 최대 기업인 NHN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한국에 진출했습니다. 오케이코인의 경우에도 페이팔 창업자인 팀 드레퍼로부터 수백만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하는 등 검증된 기관,사람들에 투자를 받았는데, 오케이코인만의 장점 혹은 특징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조 대표 : 일단은 오래됐고, 사고가 없었다는 사실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월렛 사고와 같은 시스템적인 사고가 없었다는 것은 곧 그만큼 기술력이 뛰어나다는 것인데요, 보통 사람들이 거래소를 볼 때는 UI같은 프론트 엔드만 보는데, 사실 거래소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굉장히 많은 기반 기술이 필요합니다.
오더 매칭 엔진, 월렛 시스템, 보안 관련 시스템이라든지 정말 다양한 기반 기술들이 있는데 이러한 기술력은 저희 오케이코인 가장 뛰어나다고 자부합니다. 다들 잘 아시는 사실이지만 바이낸스도 오케이코인에서 근무하던 사람들이 나가서 만든 회사잖아요. 그리고 저희 회사에서 나가서 만든 바이낸스가 오케이코인과 전세계 암호화폐 거래량 1,2위를 다투고 있는데 그만큼 그 원천기술 자체가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전세계 1,2,3위의 코인마켓캡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의 거래량을 지탱할 수 있어야한다는 것이거든요. 그 많은 유저, 그 많은 트래픽을 유지시켜줘야 하고, 수많은 공격을 견뎌야하는데, 이 모든게 제공이 가능하고 그만큼 견딜 수 있다라는 것이 저희의 장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바로 ‘거래소 안정성’이 오케이코인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죠.
Q.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만큼 해킹 방지에도 심혈을 기울일 것 같은데, 오케이코인에서는 어떻게 해킹 방지를 하나요?
조 대표 : 사실 보안 사항이라 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공개 가능한 부분에서 말씀을 드리자면, 오케이코인은 다른 거래소들과 다르게 자체 개발한 월렛 시스템을 쓰고 있습니다.
또한 콜드월렛 관리팀이 따로 있습니다. A 디바이스에서 B 디바이스로 보낼 때, 혹은 콜드월렛에서 하드월렛으로 보낼 때에도 절대 일반 케이블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HDMI, USB 이러한 일반 케이블이 아닌 음향 신호로 보내는데요, 암호화를 한번 더 시켜서 보내는 거죠.
이런 상황에서는 하드월렛이 뚫렸다해도 한번 더 암호화된 음향 신호가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것이죠.
오케이코인 코리아의 경우. 사무실 내부에 완벽한 망분리가 돼있습니다. 망분리라고 하는 것은 사내에서 쓰는 망을 뜻하는데요, 인터넷 등 각자의 망에 들어가는 라인이 다 다릅니다. 그래서 자리마다 케이블이 세네개씩 나와 있어요. 전화, 인터넷 인트라넷(웃음). 다른 거래소들도 이정도까지 보안에 신경을 쓰고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저희는 보안에 정말 엄청난 노력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Q. 이제 모두가 궁금해하는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해보도록하겠습니다. 오케이코인 코리아의 경우 작년부터 한국 오픈을 준비해왔고, 지난 달부터 베타버전을 실시해왔는데, 정식 오픈은 언제쯤이며 늦어지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조 대표 : 서비스 오픈 같은 경우는 저희도 준비를 해놓고 기다린 감이 있습니다. 빠르게 오픈을 하기 힘들었던 것은 은행권과의 문제 때문인데요, 실제로 거래소 이용자 실명인증을 받고 싶어 은행에 문도 두드려보고 미팅도 해보고자 많은 노력을 하는 중에 있습니다. 이미 세계적으로 검증을 받은 거래소인데도 은행권과의 협업이 잘 이우러지지 않아 정식 오픈이 조금 늦어지고 있습니다.
일단, 이것이 거래소 오픈이 늦어지는 가장 큰 원인이고, 지난 4월 오케이코인 코리아 베타서비스를 오픈하면서 암호화폐 출금을 조금씩 열어가고 있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출금을 제한했던 이유는 현재 베타버전에서 진행되고 있는 법인계좌의 경우 보이스피싱의 위험에 노출 되기 쉽다는 약점과, 기존에 문제가 됐던 거래소들이 있어 고객들에게 2차 피해를 방지하고자 암호화폐 출금에 대해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위에 말한 은행권과 관련된 이슈, 법인계좌와 관련한 리스크 관리 솔루션 등 좀 더 잘 해야한다는 원칙들이 베타서비스를 길어지게 하는 요인인 것 같습니다. 상반기 중으로는 꼭 정식 오픈 할 예정입니다.
Q. 위와 같이 실제 한국에서 오픈을 앞두고 베타버전을 진행하는 등 한국에서 정식 오픈을 준비하는 과정 중에 체감하는 부분들이 있는지(유저들이나 혹은 정부 규제와 관련해서) 궁금합니다.
조 대표 : 해외거래소의 경우 한국거래소와는 UI가 많이 다릅니다. 그래서 유저분들이 이와 관련한 코멘트를 많이 주셨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암호화폐 출금이 되지 않는 것은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서고 회사가 문제가 없어야 고객 자금이 안전한 것이기 때문에, 제대로 정식 오픈을 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준비가 길어지다보니 오해들이 있는데, 저희 나름대로 여러가지 리스크를 완화시킬 수 있도록 한국의 상황을 고려해 서비스를 최종적으로 오픈한다면 한국 고객분들이 봤을 때 만족할만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오케이코인 코리아가 정식오픈을 하게 되면 모든 암호화폐 출금이 지원될 예정이고, UI 또한 한국 고객분들이 좋아할만한 UI를 선보이게 될 것입니다. UI부분에서는 정말 현저한 개선이 있을 것입니다.
Q. 60개 이상의 암호화폐가 상장돼 있는 등, 많은 암호화폐가 상장돼있다는 것도 오케이코인의 특징 중 하나인데요, 오케이코인의 코인 상장 기준이 궁금합니다.
조 대표 : 오케이코인은 투명하게 상장 기준을 공유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모든 암호화폐 상장 기준이 공개돼있습니다. 기술력 뿐 아니라프로젝트에 관한 객관적인 기준과 어떻게 진행되는지 스크리닝 과정 등을 다 공개하고 있습니다. 깜짝 상장이라거나 무작정 상장을 하는 경우는 없고 상장 전에 최소 3개월에서 6개월동안의 긴 검증과정을 거칩니다.
오케이코인 코리아의 경우 오케이코인 인터내셔널과 상장 절차가 다른데요, 오케이코인의 상장 기준 플러스 알파로 오케이코인에서 적용하고 있는 기준보다 더 강화된 기준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파운데이션 멤버들이 얼만큼 알려져 있나 잘 알아보고 더 자세하게 알아본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트레이딩 볼륨, ICO 마운트 등 기존 기준보다 더 강화된 기준을 적용하고 조금 더 높은 잣대를 적용하고자 하는데, 암호화폐가 무분별하게 상장됐을 때 여러가지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Q. 같은 중국 암호화폐 거래소인 후오비도 비슷한 시기에 한국에 진출했는데, 조금 의식도 될 것 같습니다.
조 대표 : 후오비 코리아를 특별히 의식하지는 않습니다. 후오비도 훌륭한 거래소라고 생각하지만 오케이코인 코리아와는 추구하는 바가 달라보입니다.
후오비코리아의 경우는 후오비프로의 자회사라는 느낌이지만 오케이코인은 경우 주주 구성도 한국회사들로 돼있고, 오케이코인 코리아는 독립적인 합작회사로써 후오비코리아와 서로 목표점, 추구하는 바가 다르다고 보입니다.
Q. 목표점 말씀을 하셨는데, 오케이코인 코리아의 목표점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조 대표 : 오케이코인 코리아의 목표는 ‘디지털 자산이 거래되는 곳’이 되는 것입니다. 암호화폐 뿐 아니라 디지털화돼있는 모든 자산이 자유롭게 거래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오케이캐시백 포인트, 대한항공 마일리지 등등 많은 포인트들이 있잖아요? 하지만 각각의 포인트들은 따로 존재할 뿐 같이 연동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디지털 자산화하게 된다면 이러한 포인트들은 다 거래가 가능해지겠죠.
오케이코인 코리아는 거래소로써 모든 디지털 자산이 다 거래될 수 있는 거래소가 되고 싶습니다.
하나의 프로젝트, 하나의 펀드레이징 수단, 일정 커뮤니티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요. 일단 거래소가 안정화되고 나면 B2B를 중개하겠다는 니즈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방법이 많은데 이렇게 분산화돼있는 포인트들을 토크나이징해서 거래를 가능하게 해 리소스의 낭비도 줄일 수 있는 형태를 꿈꾸고 있습니다.
생태계를 구성하고 싶은 것이죠,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오케이코인 코리아 직원 조식(사진 = 블록미디어 김가현 기자) |
Q. 현재 한국블록체인협회를 통해 조율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국 정부와도 진행할 의향이 혹은 계획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조 대표 : 물론이죠. 한국 정부와의 대화는 언제나 할 수 있도록 열려있습니다. 현재 말씀하신 것처럼 협회와도 좋은 관계를 유지 중입니다. 협회의 정회원으로써 현재 진행 중인 자율규제안도 자료를 제출하는 등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거래소와 관련한 정부의 태도는 답보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규제하는 강도는 약해졌지만 그렇다고 크게 제스처가 바뀌었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Q. 최근 암호화폐 거래소 대표, 직원들의 고객 자금 횡령 등으로 인한 내부 문제들이 터지고 있는데, 암호화폐 거래소 대표로써 이러한 상황들을 볼 때 어떤 생각이 드는지, 오케이코인은 어떠한 내부 강령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조 대표 : 그러한 기사들을 접하면 솔직히 마음이 좋지 않죠. 시쳇말로 왜 저러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오케이코인 코리아의 경우 직원들이 입사할 때 한 명 한 명 제가 직접 입사 싸인을 합니다. 그리고 오케이코인 코리아에서는 ‘코인 거래 금지’를 전직원에게 고지하고, 회사 내 취득한 정보로 부당 수익을 얻을 경우 즉시 해고, 민형사상 등의 책임을 묻겠다는 고지 후 서명을 받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는 정말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Q. 베타버전 운영과 지난 1년간의 준비 과정의 경험을 통해, 앞으로 한국에서 어떤 거래소, 어떤 역할을하고 싶은지 궁금합니다.
조 대표 : 앞서 말했듯이 오케이코인 코리아는 단순히 암호화폐 거래소로써 역할을 감당하는 게 아니라 이후 많은 디지털 자산들이 거래되는 거래소가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 디지털화된 자산들의 종류가 더욱 많아질텐데요, 이러한 디지털 자산이 원활히 거래될 수 있도록하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디지털 자산은 여러가지 종류가 될 수 있겠죠. 포인트도 될 수 있는 거고. 오케이코인같은 경우 이미 선물거래가 가장 활성화돼있기 때문에 이러한 상품들도 다 수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옵션 상품 등 다양한 거래를 준비 중입니다. 금융상품들도 생각할 수 있고, 오케이코인의 자체의 코인 인센티브 프로그램이 거래될 수 있을 수도 있구요(웃음). 이러한 디지털 자산들의 거래를 모두 수용하는 것이 오케이코인이 추구하는 바입니다.
Q. 오케이코인 코리아 정식 오픈을 기다리는 유저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조 대표 :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빠른 시일내에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