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암호화폐 전문 매체 핀볼드가 25일(현지시간) 내주 구입을 고려할 가치가 있는 5개 암호화폐를 소개했다. 핀볼드는 현재 시가가 0.10 달러 아래고 저평가된 것으로 평가되는 암호화폐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1. VeChain (VET)
VET는 최근 본격 반등 국면을 연출하지 못하고 있지만 여전히 가장 유망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로 간주된다. 기사 작성 시점 기준 0.02 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1.4% 내렸다.
2. SNM (SONM)
SNM은 최근 바이낸스에서의 상장 폐지로 영향을 받았지만 상대강도지수(RSI)를 근거로 분석할 때 가장 저평가된 토큰 가운데 하나로 보인다. 기사 작성 시점 가격은 0.02 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2.7% 상승했다.
3. MVL (MVL)
MVL은 비교적 젊은, 인센티브 기반 블록체인 모빌리티 생태계다. 얼마 전 APAC CIO 아웃룩에 의해 한국의 5개 블록체인 솔루션 가운데 하나로 선정됐다. 기사 작성 시점 기준 MVL은 24시간 전 대비 2.8% 오른 0.002 달러를 가리켰다.
4. 도지코인(DOGE)
도지코인은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전반적 하락으로 크게 타격을 받았다. 그러나 인공지능 챗봇 구글 바드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다음 강세장에서 0.2 달러까지 크게 상승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됐다. 도지코인은 기사 작성 시점 기준 0.06 달러로 24시간 전에 비해 1.6% 내렸다.
5. Hedera (HBAR)
헤데라는 최근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와 이산화탄소 배출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을 위한 파트너쉽을 발표했다. 파트너쉽이 성공하면 헤데라 블록체인의 수용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기사 작성 시점 기준 HBAR은 24시간 전 대비 3.3% 하락, 0.06 달러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