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홍콩 당국이 승인한 암호화폐 거래소 해시키(HashKey)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소매거래를 8월23일부터 시작한다고 코인텔레그리프가 현지언론을 인용해 26일 보도했다.
해시키는 지난 8월3일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가 발행한 두 개의 주요 라이선스를 받아 홍콩에서 최초로 소매 거래자에게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허가를 획득했다.
헤시키는 홍콩증권거래법에 따라 가상자산 플랫폼을 시작하고 기관및 소매 사용자 모두에게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해시키와는 별도로 OSL이라는 또 다른 암호화폐 플랫폼도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소매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이선스를 받았다.
홍콩은 2023년에 암호화폐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고 아시아의 크립토 허브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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