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DAYBIT)

[블록미디어 김가현 기자] 서비스 오픈을 앞둔 체인파트너스의 ‘데이빗(DAYBIT) 거래소’가 정식 오픈에 앞서 사전 예약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국의 마크 주커버그로 불리우는 표철민 대표가 이끄는 블록체인 컴퍼니 빌더 체인파트너스의 ‘데이빗 거래소’는 DAY Token이라는 거래소 자체 코인도 출시한다고 밝혀 정식 오픈 전부터 사람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데이빗 거래소는 현재 사전예약 이벤트로 선착순 10만명에게 총 2000만 DAY Token을 지급할 예정이며, 수수료 5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 이벤트는 데이빗 거래소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Kblock

체인파트너스의 표철민 대표는 한국블록체인비즈니스연구회 Kblock을 통해 데이빗 거래소의 사전예약 현황을 알리며 여러가지 토큰들의 최초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도 함께 밝혔다. 

현재까지 밝혀진 데이빗 거래소의 최초 상장 예정 코인은 AMO, INSUREUM, ZPER, PIBBLE 등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