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투자자 크리스 버니스키가 디지털 자산 시장이 상승 반전 준비 신호를 보내고 있다면서, 지나친 약세 정서 경계를 주문했다.
28일(현지시간)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버니스키는 자신의 트위터(X) 팔로워들에게 큰 틀에서 보면 이번 조정은 암호화폐 시장의 또 다른 고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사람들이 너무 약세 정서에 기울어지면 모두가 소심해진다”면서 “현재로서는 일종의 깜짝 이벤트로 인해 급등을 하더라도 미미한 수준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버니스키는 또한 “2023년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가 새로운 저점을 찍을 것으로 보지 않으며, 내 생각에는 2022년이 바닥이었다고 본다”면서 현재의 장기 상승 추세가 2024년과 2025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