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오진석 기자] 우리나라 NFT 마켓플레이스 팔라(Pala)가 오는 9월 12일에 CJ ONE 브랜드 리뉴얼 기념으로 발행되는 PRISM ONE 멤버십 NFT 프로젝트를 민팅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론칭되는 PRISM ONE 멤버십 NFT는 새롭게 선보이는 CJ ONE 멤버십의 신규 BI 심볼을 활용해 만든 디지털 멤버십 NFT 프로젝트다. CJ ONE은 문화 외식,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의 CJ 브랜드와 CU, 현대오일뱅크, 메가커피 등 30여곳의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통합 멤버십 서비스다.
팔라 측은 PRISM ONE 멤버십 NFT가 베이직, 스페셜, 프리미엄, 프레스티지로 총 4개의 등급으로 구성되었으며, 구매자들은 6개월 간 매달 기본 포인트와 더불어 CJ ONE의 다양한 선물들을 함께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NFT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CJ브랜드 쿠폰이 제공되고 6개월 동안 등급에 따라 매월 최대 10,000P와 전월 실적 포인트의 8배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최상위 등급인 프레스티지(PRESTIGE) 홀더 10명에게는 CJ더마켓 웰컴 키트, 럭셔리 글램핑 ‘스타빌’ 숙박권 등 약 100만원 상당의 특별한 혜택들도 풍성하게 제공한다.
해당 NFT는 런치패드에서 9월 12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할인된 가격의 사전예약 판매 라운드가 시작되고 13일 수요일 7시부터는 모든 구매자를 대상으로 퍼블릭 라운드가 열린다. PRISM ONE 멤버십 NFT는 폴리곤 체인 기반의 NFT로 폴리곤과 원화결제로 진행되며 카카오 클립과 메타마스크의 디지털 지갑을 지원한다.
한편, 팔라는 우리나라 NFT 거래소로는 최대 규모인 NFT 마켓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기업 알체라와 네이버의 자회사인 스노우가 합작하여 만든 조인트 벤처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