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스탠리 최 기자] 코인글래스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2시간 동안 총 44,947명이 청산을 당했고 전체 네트워크의 청산 금액은 1억 4900만 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숏포지션 청산 금액은 약 1억 1500만 달러였고 롱포지션 청산 금액은 약 3359만 4700달러였다.
BTC 청산 총액이 약 6952만 6400 달러로 가장 규모가 컸으며 ETH 청산 금액은 2655만 3800달러로 뒤를 이었다.
앞서 그레이스케일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승소하면서 오늘 새벽부터 오르기 시작한 비트코인(BTC) 가격은 한때 28,000달러를 넘기도 했다. 이로 인해 대규모 청산이 발생했다.
30일 오전 10시 22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24시간 기준 5.27% 상승한 27,542달러에 거래되고 있고 ETH는 3.52% 오픈 1,71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BCH)는 15.38% 오르면서 221.5달러에 거래된다.
주요 알트코인 가운데서는 솔라나(SOL)가 4.42% 상승한 21.62달러, 폴리곤(MATIC)이 3.70% 올라 0.585달러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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