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유명 비트코인 분석가 제시 마이어가 현물 비트코인 ETF가 승인 나기 전에 기회를 잡으라고 31일 트윗했다.
제시 마이어는 “월가의 빅 플레이어들은 그들의 의중을 알리기 싫어 한다”면서 “그러나 ETF 승인을 얻기 위해 몇 달 전에 공식적으로 계획을 드러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블랙록이 비트코인 ETF를 신청하면서 속내를 드러냈다는 것이다.
그는 “당신은 그들보다 앞설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면서 “정신차려라. 당신의 비트코인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강조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블랙록 등에 대한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1차 데드라인은 오는 9월 2일이다.
그레이스케일이 자사의 비트코인 신탁(GBTC)을 현물 비트코인 ETF로 바꿔달라는 소송에서 최근 승리함에 따라 현물 비트코인 ETF의 승인 가능성은 한층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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