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하이엔드 NFT 갤러리 뮤세이온(Museion)이 9월 3일 오후 6시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인 LCDC의 4층 바 포스트스크립트에서 뮤세이온 디자인 하우스(MUSEION DESIGN HOUSE) 애프터 파티를 진행한다.
‘동양의 아름다움(BEAUTY of ORIENT)’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한규희 작가의 아트웍이 공개될 예정이다.
뮤세이온은 NFT 큐레이션 마켓 프로젝트로, 플랫폼 사용자들과 디지털 아트의 기획, 전시, 감상, 예술적 소통이 가능한 Web3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뮤세이온은 유망한 아티스트와 콘텐츠를 발굴 및 지원하는 하이엔드 NFT 큐레이션 플랫폼이다. 큐레이션을 거친 NFT를 직접 관람·구매하면서 독창적 NFT 갤러리 경험을 제공한다.
뮤세이온 측은 “향후 디지털 영역 뿐 아니라 오프라인 생태계로 서비스를 확장해 대중들에게 몰입형 예술 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갤러리와의 협업, 오프라인 머천다이징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 통합 NFT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뮤세이온(museion)은 그리스 신화 속 여신 ‘뮤즈’에게 헌납 된 사원인 ‘뮤세이온(museion)’에서 기원한다.
뮤세이온은 탈중앙화 어플리케이션으로의 도약 또한 준비하고 있다. 커뮤니티의 선택권과 의사결정 권한을 확대하고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한규희 작가는 전시 매체를 평면 그림으로 한정 짓지 않고 그래픽, 설치미술, 조각까지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고 있다. 이번 애프터 파티에 걸릴 작품 세 점의 테마는 ‘말하기엔 가볍고 담기엔 무겁기에’ 이다. 최초로 공개되는 것으로 NFT 작품은 판매가 이루어질 예정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