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시바견 테마 P2E 밈코인 타마도지(TAMA)가 글로벌 거래소 상장을 준비하며 플랫폼 이용자 및 커뮤니티 대상 마케팅 캠페인을 시작한다.
9월 초 공개 예정인 첫 번째 행사를 시작으로 타마도지는 다양한 미스터리 프로젝트와 기브어웨이를 진행할 계획이다. 총 5단계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 이용자들은 타마도지 플랫폼 이용 및 SNS 활동 참여를 통해 다양한 리워드를 얻어갈 수 있다.
존 비숍(john bishop) 타마도지 CEO는 “타마도지 게임 생태계가 로드맵 2단계에 돌입하며 TAMA 토큰 활용한 적극적인 크립토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며 “글로벌 미디어 및 크립토 인플루언서들을 통해 타마도지의 성과와 계획을 커뮤니티에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존 비숍은 아웃라이트, 후오비 글로벌 등 게임 및 블록체인 분야에서 활동한 업계 전문가로 현재 타마도지 P2E 게임 플랫폼 운영을 총괄한다.
#로드맵 달성 이어가는 타마도지, 반등 기회 있을까?
타마도지는 사전 판매 종료 후 개발 로드맵에 따라 계획을 이행해 왔다. 현재 총 2개의 앱과 6개 게임을 출시했으며, 타마도지 아케이드 페이지에서 ‘타마도지 런(Tamadoge Run)’, ‘로켓 도지(Rocket Doge)’ 등 5개의 게임을 운영하고 있다.
이런 행보에도 TAMA 가격은 밈코인과 게임 파이 관심 소멸과 함께 연중 하락했다. TAMA는 한국시간 9월 1일 0.0098달러 거래된다. 올해 초 0.015달러 대비 크게 하락했다.
다만 플랫폼 데이터는 긍정적이다. 타마도지 월간 활성화 지갑 수는 1만 5000건(IOS, 안드로이드, 웹 이용자 합산)으로, 디센트럴랜드 등 블록체인 메타버스 프로젝트 활성화 지갑 수를 웃돌았다.
타마도지는 이후 타마고치 앱, 타마도지 3D NFT 등을 출시 예정이다. 타마도지가 지속적인 플랫폼 서비스 개발로 추가 이용자를 유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테이킹과 토큰 소각으로 공급량 줄여, 추가 수요 이끌지 주목
타마도지는 8월 31일 토큰 스테이킹 시스템을 출시했다. 총 200만개 TAMA 토큰이 스테이킹 보상으로 할당됐다. 스테이킹 보상은 총 4개월에 걸쳐 분배되며, 블록 검증마다 2.3개 TAMA가 리워드로 제공된다.
플랫폼 토큰의 소각도 이어진다. 타마도지 팀은 “다음주 수수료로 활용된 타마도지 토큰 정기 소각을 앞두고 있다”며 “지속적인 토큰 소각을 통해 TAMA 가치가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마도지의 토큰 수요 전략이 TAMA 수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현재 타마도지는 OKX, 바이비트 등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됐다. 개발팀은 이후에도 다양한 글로벌 거래소 상장 및 프로젝트 생태계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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