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디지털 자산 금융회사인 해시키의 홍콩 펀드가 자산의 상당 부분을 알트코인에 투자할 것이라고 코인데스크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인데스크는 로이터를 인용해 해시키 캐피탈이 펀드 투자의 절반 이하를 비트코인(BTC)과 이더(ETH)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더 작은 자산으로 다양하게 할당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해시키의 포트폴리오 매니저(Jupiter Zheng)는 1억 달러로 최근 출발한 디지털 자산 펀드가 아시아의 부유한 고객과 투자은행들을 유치했다고 설명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해시키 캐피탈이 한달 전 공개한 펀드는 1억 달러를 조성해 디지털 자산에 전적으로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홍콩은 디지털 자산 규제 프레임워크를 만들고 글로벌 암호화폐 허브로 부상하기 위해 다양한 진흥 정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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