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벤자민 코웬이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와 양적완화정책이 알트코인 장세를 만들 것으로 전망했다.
벤자민 코웬은 구독자가 78만 6000명인 그의 유튜브채널에서 암호화폐 시장을 분석하며 2024년에 알트코인 장세가 활성화 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경험하지 못했던 금리인상이 올해말이나 내년초에 노동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면서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노동시장이 약세를 보이면 경제는 불황에 빠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벤자민 코웬은 “내년은 선거의 해라 통화정책을 완화해야 한다는 정치적 압력이 있을 것이다. 이자율이 계속해서 오르고 기업들이 파산하는 것을 지켜볼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통화정책이 완화하면 알트코인 시장이 잘 될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9월에는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 9월에 다른 달보다 침체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8월 2만 7000달러를 돌파하지 못했고 현재 모멘텀을 볼 때 2만 3000달러를 테스트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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