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아크 인베스트의 CEO 캐시 우드가 “비트코인과 AI(인공지능)의 결합은 비용 붕괴와 생산성 폭발을 일으킬 수 있다”고 3일 트윗했다.
그녀는 엑스(트위터)에 “비트코인과 인공지능의 결합은 회사가 조직되는 방법을 변화시킬 것이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녀는 자신이 출연한 AI와 블록체인을 토픽으로 다룬 팟캐스트를 시청할 것을 권유했다.
캐시 우드는 줄곧 비트코인과 AI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고수해 왔다.
아크 인베스트는 “인공지능에 대한 투자”라는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캐시 우드와 아크 인베스트 모두 투자 전략에 AI의 영향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캐시 우드는 이를 기반으로 다수의 AI 관련 주식에 투자했다.
또 아크 인베스트는 비트코인 현물 ETF를 조기에 신청해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암호화폐 산업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코인베이스와 로빈후드 주식도 상당량을 보유하고 있다.
캐시 우드는 암호화폐 시가총액 2030년까지 21배 증가한 25조 달러에 달할 수 있고 비트코인은 최소 65만 달러를 넘는다고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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