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오픈AI가 챗GPT에 캔바(Canva) 확장 기능을 출시했다. 사용자는 몇 번의 클릭으로 채팅 프롬프트에 원하는 시각 효과를 설명하기만 하면 배너, 포스터, 사진 등을 쉽고 빠르게 생성할 수 있다. 다만 이 기능은 챗GPT 플러스 버전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오픈AI는 효과적인 오픈 소스 구현을 위해 챗GPT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을 출시했다. 일반 사용자의 경우 월 20달러의 챗GPT 플러스 구독료를 지불하면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제공받는다.
오픈AI가 확장 기능으로 출시한 캔바(Canva)는 빠른 디자인을 지원한다. 오픈AI는 “사용자가 시각적 요소를 생성하는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꿀 것”이라면서 “디지털 디자인을 단순화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용자는 캔바 기능을 사용해 편집도 하고 직접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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