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마이클 반 데 포프(Michaël van de Poppe)가 내년 4월로 예정된 비트코인 반감기 전에 알트코인 랠리가 올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알트코인은 아무도 기대하지 않을 때 반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현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지루한 장세가 반전 할 것이라는 근거로 과거 비트코인 반감기 8-10개월 전에 알트코인이 급등한 사례를 들었다.
그는 “비트코인 대비 알트코인 가격이 오르는 사례를 보고 있다”면서 “이는 강세 신호이고 계속해서 발행한다면, 전반적인 알트코인 강제장이 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반 데 비트코인 차트를 공유했다. 200주 지수이동평균선(EMA)을 저항 수준으로 지켜냈던 2019년 말부터 2020년 중반까지 시장 구조를 복제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 상황에서 알트코인이 비트코인보다 더 빠르게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더리움도 비트코인 대비 가격이 최저치에 도달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이더리움 선물 ETF 승인 가능성이 이더리움 전망을 더욱 밝게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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