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동녘 기자] 블록체인 및 IT 교육 기업 멋쟁이사자처럼(이하 ‘멋사’)이 오는 10일까지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표갤러리에서 버튼 모리스(Burton Morris)와 함께한 ‘####(QUADHASH, 쿼드해시)’ 프로젝트 NFT 아트워크를 전시한다.
미국 피츠버그 출생의 버튼 모리스는 ‘팝!'(Pop!), ‘킹콩'(King Kong) 등 일상적 오브제로 대중 문화를 표현하는 팝 아트를 그려왔다. 마블의 창립자인 스탠 리(Stan Lee)가 생전 총애한 작가로 유명하다.
표갤러리와의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전시는 쿼드해시 프로젝트의 IP(지적재산권)를 사용한 2차 창작물을 최초 선보이는 자리다. 쿼드해시 IP 아트와 함께 버튼 모리스의 실물 작품 4점도 함께 전시된다. 전시 이미지 NFT를 소유한 홀더에게는 라이선스 비용이 지급된다.
멋사는 이후에도 쿼드해시를 활용해 다양한 IP 상품을 출시 계획이다. NFT 홀더 대상 레이드 앱을 통해 쿼드해시 관련 상품을 우선적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쿼드해시 신원섭 총괄은 “이번 전시는 아트 NFT로서 쿼드해시의 가치를 제고하는 동시에 프로젝트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쿼드해시는 세계적 아티스트들과 함께 기술과 예술의 장벽을 넘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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