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도지코인(DOGE)이 주요 밈코인 중 가장 좋은 수익성을 기록 중이라고 8일(현지시간) 코인에디션이 보도했다.
암호화폐 분석업체 인투더블록의 자료에서, 도지코인 보유자의 42%가 현재 수익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총액 상위 6개 밈코인을 비교한 결과, 도지코인 다음으로 페페코인(PEPE) 보유자의 21%가 수익 상태로 2위, 도지킬러(LEASH)가 19%의 수익 비율을 기록했다.
이 세 종목 다음으로 도지론마스(ELON), 시바이누(SHIB), 플로키이누(FLOKI)가 뒤를 이었다.
한편 전체 공급량 중 고래 투자자의 보유 비율인 고래 집중도 면에서는 도지론마스가 75%로 가장 높있다. 도지코인의 고래 집중도는 44%로 주요 밈코인 중 집중도가 비교적 낮았다.
시바이누와 플로키 이누의 경우 60% 안팎으로 고래들의 보유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