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암호화폐 시장 분석기관 K33이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되면 비트코인 가격이 100일만에 4만 2000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8일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오테그에 따르면 K33의 선임 분석가 베틀 룬데는 현재 암호화폐 시장이 비트코인 현물 ETF의 영향력을 과소평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그는 현상황이 자금유입에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비트코인 현물 ETF의 승인 가능성이 매우 높고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또 비트코인 현물 ETF 여러개가 동시에 출시되며, 시장의 규모를 고려할 때 승인시 비트코인 선물 ETF와 캐나다의 비트코인 현물 ETF보다 훨씬 많은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결론으로 4개월 안에 비트코인 현물 ETF가 70만 BTC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기반으로 비트코인 가격은 지금보다 66% 상승한 4만 2000달러를 제시했다. 현재 트레이딩뷰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만 6000달러 선 거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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