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솔라나(SOL)가 10배 이상 가격이 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9일 전문매체 캡틴 알트코인에 따르면 인기 암호화폐 유튜브 채널 알트코인 데일리(Altcoin Daily)는 3대 암호화폐의 대대적인 가격상승 가능성을 방송했다.
비트코인은 금과 같은 암호화폐 세상의 기축통화다. 비트코인을 구매한 뒤 거래소에서 인출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장기적인 보유 전략을 나타내고 있다. 팬데믹 이후 전통 통화에 비교해 탈중앙화 되고 검열을 피할 수 있는 대안 화폐가 필요하다는 자각이 이러한 움직임을 만들고 있다.
아크인베스트 CEO 캐시 우드와 전설적인 투자가 빌 밀러 등 저명한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캐시 우드는 2030년까지 비트코인이 1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밀러는 수요가 공급 증가보다 빠르게 증가하는 한 가격은 상승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더리움은 단순한 플랫폼 이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디플레이션 화폐로 거래소에서 빠져나가고 있다.
반 에크는 이더리움이 2030년까지 5만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강력한 시장수요와 토큰 소각과 늘어나는 다양한 사용처가 가격상승을 뒷받침 한다.
솔라나는 빠른 처리속도가 레이어 1 솔루션과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거래비용도 평균 0.002센트에 불과하고 속도는 평균 1.2초에 지나지 않는다. 가장 효율적인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하나다.
이러한 장점이 비자가 솔라나를 기반으로 결제시스템을 구축토록 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시장이 계속 진화함에 따라 이 세 코인은 10배의 투자 수익을 제공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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