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챈서(Chancer)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해 이벤트 결과를 예측하고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글로벌 베팅 플랫폼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기존 플랫폼에서 발생하던 중개 수수료 및 비효율이 크게 줄었다.
플랫폼 네이티브 코인 챈서(CHANCER)는 현재 사전 판매 2단계를 진행 중이다. 토큰 교환비는 1 CHANCER 당 0.011 USDT, 모금액은 약 180만 달러를 기록했다. 모금액이 200만 달러를 기록하면 교환비가 0.012 USDT로 상승한다.
사전 판매 인기는 커뮤니티 프로모션에서 발생했다. 챈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대 10만 달러 규모 챈서 증정, 2만 5천 달러 가치의 라스베이거스 여행 패키지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 이용자가 만드는 블록체인 베팅 플랫폼, 챈서
챈서 이용자들은 이벤트 결과를 예측하고 토큰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해 베팅 관련 요건을 투명하게 확인 가능하며 기존 베팅 플랫폼 대비 중개 수수료를 크게 줄였다.
아담 켈비(Adam Kelbie) 챈서 공동창업자는 “기존 온라인 베팅 플랫폼은 폐쇄된 시스템을 가져 이용자들에게 불리한 구조였다”며 “챈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기존 베팅 플랫폼의 한계를 극복하고 더 효율적인 베팅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챈서에서 이용자들은 다른 사람과 함께 이야기 나누는 커뮤니티를 만들 수도, 스스로 원하는 조건을 설정해 베팅 컨트랙트를 만들 수도 있다. 챈서는 사전 판매가 완료되는 대로 서비스 론칭 및 토큰 리스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현재 플랫폼은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 기반 개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상품 개발 책임이자 공동창업자 폴 켈비(Paul Kelbie)는 “개발 후 챈서 플랫폼 기반은 네이티브 토큰인 CHANCER가 된다”며 “스테이킹 프로그램 및 플랫폼 자체 소각 등을 활용해 토큰 가치 유지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자가 직접 챈서 내 베팅 이벤트를 만들 경우 참여 퍼포먼스에 따른 리워드도 제공된다. 챈서 커뮤니티가 플랫폼 활성화를 직접 이끌 수 있는 구조다.
# 챈서 사전 판매 모금액 180만 달러 기록하며 인기, 서틱 보안 감사 등 마쳐
현재 챈서(CHANCER) 사전 판매 모금액은 약 180만 달러, 교환비는 1 CHANCER 당 0.011 달러다. 전체 공급량 중 64%가 사전 판매로 배분된다. 프로젝트팀은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보안 기업 서틱(Certik) 감사 및 보안 조치를 마쳤다.
사전 판매 기간 중 진행하는 리워드 이벤트는 투자자 참여에 크게 기여했다. 챈서는 총 12단계에 걸친 사전 판매 리워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재 사전 판매 참여자들은 10만 달러 상당 챈서 증정 이벤트, 2만 5000달러 가치의 라스베이거스 여행 패키지를 신청할 수 있다.
챈서는 사전 판매 종료 후 오는 4분기까지 글로벌 거래소 상장을 계획 중이다. 프로젝트팀은 “비트마트 등 글로벌 거래소와 상장 논의를 진행중에 있다”며 “글로벌 이용자들이 CHANCER 생태계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챈서 앰버서더로는 410만 팔로워의 글로벌 인플루언서 블레이즈 프렌치(BLAISE FFRENCH), 제시 메스터(JESSE MEESTER) 등이 있다. 챈서가 다양한 마케팅 이벤트를 기반으로 투자자 관심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위 콘텐츠는 Blokovate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