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 후오비 코리아 김성식 CTO |
[블록미디어] 지난 10일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레일(Coinrail) 해킹 사태로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이 술렁거렸다. 블룸버그,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은 코인레일에 대한 해킹으로 약 3700만달러(한화 약 398억원)의 손실이 발생해 시장에 충격을 주었다고 보도했다.
지난 12월에는 유빗 해킹 사건, 일본의 코인체크 해킹 사건 등 해킹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등 이와 같은 거래소 해킹 규모는 최근 3년간 매년 3배씩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고 있는 추세다.
이에 대해 블록체인 전문가 마리 사라코(Mary Saracco)는 “해커는 늘 존재해 왔으며 이들이 완전히 사라질 가능성은 없기 때문에 암호화폐 업계는 특히 안보에 극도의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우려에 앞서 글로벌 탑클래스 보안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선보이는 거래소가 있다. 바로 한국, 중국, 홍콩, 싱가포르, 일본, 미국을 연결하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huobi)”이다. 후오비는 강력한 보안을 바탕으로 2013년 이래 현재까지 5년간 무사고 운영을 했으며, 98%의 고객자산을 안전한 별도 오프라인 저장소에 보관한다.
후오비의 핵심기술은 200여명의 IT 전문가가 책임지는데,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 탑클래스 보안 리스크 관리 시스템 구축 경험이 있는 전문가들은 대규모 분산형 아키텍쳐를 설계하고, DDOS 공격 방어 시스템을 만들어 보유/운용하고 있다.
후오비 코리아의 김성식 CTO는 후오비가 보안에 대해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거래소 안전 문제를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상장 전 보안 테스트 및 관입테스트를 하는 “플랫폼 보안 프로텍션’, 수동 확인에 의한 다수 인증을 거치는 ‘계정 보안 프로텍션”, 다중 서명(Multi-sig) 콜드월렛을 위한 솔루션 “지갑 보안 프로텍션” 등의 세가지의 프로텍션으로 보안을 강화했습니다.
또한, 모든 임직원들은 전문적인 교육과 트레이닝을 거치게 되고 이에 대한 평가를 통과해야만 하는 트레이닝 과정이 있습니다.
24시간 전담 보안팀도 운영하고 있는데,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적인 실력을 갖춘 전문가들이 실시간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프로토콜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이중지불 및 거래조작에 대한 방어책을 완벽하게 구축하였고, 독립된 감사부서를 설치해 운영중입니다.
후오비는 또한 안정적인 다중 평행 매칭 기술로 초당 200만건의 주문을 처리한다. 더불어 대규모 투자자 보호펀드를 운영하여 고객 자산의 안전성을 강화한다.
다가오는 “체이너스 2018” 컨퍼런스에서 후오비 코리아 김성식 CTO는 스피커로 나설 예정이며, 이번 컨퍼런스는 7월 1일과 2일 양일간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경제티비 wow스타사이트와 온오프믹스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스피커를 맡은 김성식 CTO는 네이버(Service Manager Leader), LINEWORKS 외 서비스 구축 총괄과 티켓몬스터(Associated Director) / E-commerce 서비스 구축 총괄을 맡은 경험이 있다.
접수:
한국경제TV http://www.wowstar.co.kr/sub/vm_chainers.asp
온오프믹스 https://onoffmix.com/event/14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