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환경 보호 웹3 프로젝트로 주목받는 신규 암호화폐 프로젝트 침프지(Chimpzee)가 호주 열대우림 보호 자금 조성과 토큰 소각 계획을 발표했다.
침프지는 굿즈 스토어, NFT 마켓플레이스, 플레이 투 언(P2E) 게임 ‘제로 톨러런스’ 등을 통해 플랫폼 이용자 혜택과 환경 보호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판매를 진행 중이다.
#침프지, 토큰 수요 발생을 위한 세가지 유틸리티 제공
프로젝트팀은 토큰 수요와 생태계 트래픽 확보를 위해 침프지 유틸리티 로드맵을 제시했다. 온라인 스토어, 침프지 NFT, P2E 게임이 로드맵 상 세가지 축이다.
‘침프 스토어’는 친환경 상품을 판매하는 침프지의 자체 마켓이다. 이용자들은 상품 구매를 통해 친환경 활동에 대한 지지를 드러낼 수 있다. 침프지(CHMPZ) 토큰은 이 거래 플랫폼 기반 화폐로 활용된다. 이용자들은 CHMPZ를 플랫폼 상품 구매에 활용할 수 있다. 상품을 구매할 경우 CHMPZ가 리워드로 제공된다.
개발팀은 “침프지는 이후 다양한 굿즈와 친환경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라며 “거래 기반이 되는 CHMPZ는 이 플랫폼 활성화와 함께 수요가 증가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NFT 마켓 플레이스는 ‘트레이드 투 언(Trade to Earn)’을 슬로건으로 운영된다. 거래소에서 발생한 거래 수수료가 플랫폼 사용자에게 분배된다. 기존 NFT 아티스트에게만 수수료가 지급되는 플랫폼 대비 거래 활성화 가능성이 높다.
제로 톨러런스는 다양한 친환경 가치를 담은 침프지 IP 활용 P2E 게임이다. 이용자들의 실력에 따라 리워드가 결정된다. 침프지는 이후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플랫폼 및 토큰 관심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생태계 활동의 핵심, 침프지 여권으로 커뮤니티 관리 목표
침프지 생태계의 핵심은 NFT 여권이다. 여권 NFT 보유자는 다양한 생태계 리워드 및 접근권을 얻을 수 있다. 침프지 여권을 보유할 경우 개인 지갑 정보와 연동되어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NFT 여권은 다이아몬드, 골드, 실버, 브론즈 단계로 나뉜다. 고등급 NFT를 보유할수록 더 많은 리워드가 제공된다. 현재 침프지 여권 구매는 CHMPZ 토큰 사전 판매 참여자만 가능하다.
침프지는 사전 판매금 일부를 글로벌 환경 보호 단체에 기부해 주목받기도 했다. 현재까지 침프지는 브라질 열대우림 보호 단체 원 트리 플랜티드, 글로벌 야생동물 보호를 위한 와일드 재단 등에 지원금을 전했다. 기부 활동은 더 기빙 블록을 통해 진행됐다.
현재 침프지 사전 판매 모금액은 약 133만 달러를 기록했다. 교환비는 1 CHMPZ 당 0.001 USDT다. 프로젝트팀은 “사전 판매 모금액이 140만 달러에 도달하면 호주 열대우림과 동물 보호 자금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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