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메시지 앱 텔레그램이 TON 네트워크를 텔레그램의 공식 웹3 인프라로 인정했다는 소식에 13일(현지시간) TON 토큰이 급등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텔레그램은 TON 네트워크를 공식 웹3 인프라로 인정하고 텔레그램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통합할 계획이다.
TON은 뉴욕 시간 오전 8시 38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11.81% 오른 1.94 달러를 가리켰다. 장중 고점은 1.95 달러로 기록됐다.
TON을 이용해 구축한 웹3 지갑은 이미 텔레그램에서 이용 가능한 상태다. 300만의 등록 사용자가 이 앱에 통합될 예정이며 궁극적으로 텔레그램의 8억 사용자들에게 사용 기회가 제공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