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톨로지 CEO Li Jun(리 준)>
Ontology(온톨로지)는 퍼블릭 체인이면서 ‘멀티 체인’으로서의 특징을 가지며 가상화폐나 디지털 자산 이외에도 다양한 상업적이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온톨로지는 분산화된 신뢰 및 협력 플랫폼이다.
분산화된 신분, 분산화된 스마트 계약, 분산화된 신뢰 기제로 블록체인의 응용 영역과 우리들의 일상 생활 영역을 연결해 낸다.
비단 디지털 응용 영역들만 연결되는 것이 아니다.
각국의 법률 시스템, 커뮤니티 행위들도 연결이 가능하다. 결국 블록체인 영역과 현실의 영역을 연결해서 실질적인 응용 환경을 만드는 것이 온톨로지의 본질이다.
온톨로지의 미래 전략 계획의 키워드는 “Entering the Entity(현실 세계로의 진입)” 이다.
이는 온톨로지가 실제 상업적 응용 영역에서 서포트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걸 목표로 한다는 뜻이다.
이런 사명을 달성하기 위해 온톨로지는 인프라 스트럭쳐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많은 개발자들이 온톨로지를 기반으로 새로운 응용 신(Scene)들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개발자들의 참여는 월렛 등을 만드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다양한 기업이나 개발자 스스로가 관심있는 응용 신을 결합해서 새로운 현실 응용 영역을 창조해 나간다.
온톨로지는 이를 위해 전체 발행 토큰의 10%를 개발자 커뮤니티에게 인센티브로 제공할 예정이다.
온톨로지는 개발자들이 만들고 싶어하는 인센티브 커스터마이징을 위해 더 발전된 형태의 API, 더 특별한 인터페이스 혹은 개별 개발자를 위한 독특한 체인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런 구조라면 개발자들은 온톨로지에서 블록체인 스타트업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다.
개발자 레벨에 대한 인센티브 시스템으로 온톨로지의 지속가능하고 선순환적인 발전 생태를 확립하겠다는 포석이다.
온톨로지는 한국 시장도 전략적으로 탐색 중이다.
완전한 디지털 생태인 퍼블릭 체인이 실제 비즈니스 혹은 라이프 스타일과 결합이 될지가 우리 모두의 관심사다.
온톨로지는 강력한 성능과 실제 비즈니스와의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사람, 물건 그리고 데이터가 블록체인의 분산화 환경과 결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온톨로지가 전통의 생산관계를 바꿀 수 있는 혁신적인 변화를 꾀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렇게 탄생될 분산화 된 환경은 온톨로지라는 퍼블릭 체인을 기반으로 한다. 저비용 고효율로 전세계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되는 것이다.
온톨로지의 CEO Li Jun(리 준)은 온톨로지가 이미 중국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실제로 세계적으로도 적지 않은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다. 리 준은 앞에서 전략적인 발전 계획을 언급했 듯이, 더 많은 개발자들이 온톨로지의 커뮤니티에 참여해서 온톨로지 생태계의 발전을 위한 더 많은 조언을 해주길 부탁했다.
리준은 7월 1일-2일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되는 Chainers 2018(체이너스 2018)에서 직접 만날 수 있다.
참가사이트 : https://onoffmix.com/ev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