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미국과 중국의 경제 전쟁은 글로벌 경제에 심각한 위협입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 9월 5일 미국 워싱턴에 있는 중국 대사관에서는 경제 문제에 대한 브리핑이 있었습니다. 리우 펭유 대변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요 선진국들이 긴축 정책을 채택했고, 이것이 파급 효과를 내고 있다.”
“이게 다 연준 때문이다(Blame the Fed)”라는 불평을 외교적으로 표현한 겁니다.
위기라는 중국 경제는 올해 성장률이 5%에 달할 전망입니다. 대중국 수출 감소가 한국, 독일 경제에 어려움을 주고 있지만, 진짜 문제는 연준의 고금리 정책입니다.
연준은 19~20일 공개시장위원회를 개최합니다.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 세계 금융시장은 금리 인하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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