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동녘 기자]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 기업 (2023년 9월 18일)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기업 (주)티맥스메타버스(대표 김민석)와 ㈜아트토큰(대표 홍지숙)이 NFT 아트 슈퍼앱, 메타플랫폼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티맥스메타버스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아트토큰 본사에서 양사간 업무협약(MOU)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티맥스메타버스와 아트토큰은 이후 ‘슈퍼앱 기반 NFT 플랫폼 구축, 신규 사업모델 발굴’ 등에 함께한다. NFT 아트 시장이 2030년 약 250조 원으로 확대될 것이란 전망 속, 이용자 효용이 발생하는 플랫폼으로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목표다.
티맥스메타버스 김민석 대표는 “최근 글로벌 투자자들의 아트테크 시장 관심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며, “NFT 시장 기술력을 키워 온 아트토큰과 함께 세계가 주목할 기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티맥스 슈퍼앱에 메타버스와 예술을 결합한 신규 플랫폼을 온보딩하겠다는 계획이다. 가상과 현실 사이 작품 경험 및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창작자와 기타 관계자 사이 정보 비대칭성을 개선하는 구조다.
티맥스메타버스는 게임 엔진, 3D 제작 스튜디오 등 자체 기술을 보유한 티맥스 그룹 메타버스 전문기업이다. 핀테크, 커머스 등 전 산업 분야에 걸쳐 연결된 메타버스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아트토큰은 웹3 아트&NFT 플랫폼 2R2(투알투) 운영사다. 지난 5월 베타 서비스를 출시 후 운영 중이다. 예술 대중화와 블록체인 기술 대중 수용을 목표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전시를 기획 및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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