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대학생 인턴 기자 최동녘]
외신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카르다노의 공동 창립자이자, 이더리움과 암호화폐 회사인 IOHK의 창립 회원이기도 한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이 월 스트리트가 암호화폐에 진입할 때 수십 조 달러의 자금이 들어올 것이며, 암호화폐의 미래가 긍정적이라고 주장했다.
– 찰스 호스킨스 트위터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서 8위에 위치한 카르다노는 현재 약 35억 달러의 시가 총액을 가지고 있다.
지난 5월 블룸버그에서도 월가의 금융기관 인력들이 암호화폐 관련 업계로 떠나는 움직임이 포착되었다고 보도한 듯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유입이 계속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월 스트리트의 암호화폐 시장 진입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은 계속되어 왔다. 현재 계속된 거래소 악재로 시장이 위축되어 있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기관 자금 유입 현실화된다면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