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아시아 이노베이션스 그룹(대표 앤디 티앤)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하 “어린이재단”)과 암호화폐 등의 공동 모금을 통해 국내 저소득층 가정 및 무연고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시아 이노베이션스 그룹은 3,500만명의 사용자와 10만명의 스트리머를 보유한 1인 모바일 방송 플랫폼인 업라이브(Uplive)를 비롯한 오프라인에서 암호화폐와 법정 화폐를 모금하는 활동을 어린이재단과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서는 암호화폐 기반의 가상 선물을 통한 기부금 모집을 할 수 있는 1인 생방송 모바일 방송 플랫폼 업라이브(Uplive)가 적극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업라이브는 1인 생방송 모바일 플랫폼으로는 유일하게 암호화폐를 저장 교환할 수 있는 기프토 월렛 기능을 갖추고 있다.
암호화폐 기반의 가상 선물이 가능해, 1인 방송 시청자들이 기프토 암호화폐를 통한 기부를 할 수 있다.
아시아 이노베이션스 그룹의 앤디 티앤 대표는 “암호화폐에는 투명한 거래 보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공익 활동에도 적합하다”며, “상용화 단계에 들어선 기프토가 암호화폐 대량 소비 시대를 연 선두주자로서 사회공헌활동에서도 책임감 있는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기프토는 모든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탈중앙화 통합 가상선물 프로토콜이자 암호화폐 기프토 코인을 발행한다.
지난 5월달 기프토 월렛 보유자수 50만명 돌파로 일반인들의 암호화폐 대량 사용 가능성을 확인했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