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침프지(Chimpzee, CHMPZ)는 웹3 환경 보호 및 기부 프로젝트다. 최근 호주 열대우림 보호 자금 조성과 토큰 소각 계획을 발표하며 커뮤니티 관심을 모았다.
침프지가 주목한 가치는 ‘환경 보호’다. 리워드 프로그램을 활용해 커뮤니티 구성원에게 토큰 및 NFT 리워드를 제공하고, 블록체인 수익 일부를 생태계 보호 활동에 지원한다.
환경 보호와 인터넷 커뮤니티, 두 가지 주제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시장에 제시하겠다는 목표다. 침프지는 사전 판매 단계부터 야생 동물 보호, 열대 우림 식재 활동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가고 있기도 하다.
# 침프지, 생활 속 기부 구조 제시 … “환경 보호 위한 일상 행동 필요해”
침프지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웹3 시대의 기부 방식을 제시한다. 이용자들은 생태계 내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환경 보호를 위한 기부 활동에 기여하게 된다.
프로젝트팀은 “침프지는 생태계 발생 수익을 토큰 가치 유지와 환경 보호에 활용한다”면서 “지구 온난화와 야생 동물 멸종 등 이슈가 강해지는 상황에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생태계를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플랫폼 이용자들은 다양한 비영리 단체 기부와 패시브 인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숍투언(Shop to Earn), 트레이드투언(Trade to Earn), 플레이투언(Play to Earn) 등이 그 사례다.
현재 침프지는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발매 준비 중에 있다. 이후 상품 판매에 따라 수익 일부가 침프지 토큰 생태계로 환원된다. 상품 구매자에게는 침프지 토큰 리워드가 제공되어 생태계 구성원을 늘리는 역할을 한다.
이외에도 침프지는 여권 NFT 등 생태계 NFT를 발행 중이다. NFT 보유자들은 침프지 마켓 플레이스에서 발생하는 거래 수수료 분배, 상품 할인 등 다양한 내부 서비스 이용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침프지 여권 NFT는 사전 판매 참여자들에게 우선적으로 제공된다. 현재 침프지 사전 판매에 참여하면 사전 판매 기간 종료 후 침프지 여권 실버 NFT 민팅 권한을 받게 된다. 침프지는 이후 더 다양한 혜택을 여권 NFT 보유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개발팀은 “침프지 여권은 플랫폼 이용의 기본 멤버십이 될 것”이라며 “사례로 실버 NFT 여권 보유자는 일반 이용자 대비 15% 높은 스테이킹 리워드를 수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침프지, 사전 판매 진행에 따른 환경 보호 이어가 – 3만 5000달러 규모 기부 자금 조성
침프지는 사전 판매 단계에서도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원트리플랜티즈(ONETREEPLANTED), 환경 보호 재단 와일드(WILD) 등의 환경 보호 활동에 3만 5000달러 상당의 기부금을 전했다.
사전 판매 종료 후에는 침프지 플랫폼이 환경 보호 활동에 활용된다. 사전 판매 및 토큰 상장에 따라 환경 단체에 전체 토큰 10%를 기부하며,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수익 일부도 자선 단체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침프지는 토크노믹스 중 45%를 사전 판매 분량에 할당했다. 전체 거래소 유동성과 개발 과정, 커뮤니티 리워드와 개발팀에는 각 5%, 토큰 마케팅에는 15%가 분배된다. 침프지는 솔리디티 파이낸스 스마트 컨트랙트 감사와 사이버스코프 개발팀 검증을 마쳤다.
침프지는 “침프지 플랫폼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기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나게 된다”며 “숍투도네이트(Shop to Donate)는 웹3 시대의 기부로 새로운 기부 문화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침프지 사전 판매 모금액은 약 136만 달러를 기록했다. 교환비는 1 CHMPZ 당 0.00105 USDT다. 프로젝트팀은 “사전 판매 모금액이 140만 달러에 도달하면 1000 제곱미터에 달하는 호주 열대우림과 동물 보호 자금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부 활동은 더 기빙 블록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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