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코베시레터(KobeissiLetter)가 연준을 비판했다. 인플레이션 대응에 갈팡질팡하고 있다는 것.
코베시레터는 글로벌 산업과 금융에 관한 자료를 이메일로 제공하는 분석 회사다. 다음은 코베시레터가 정리한 연준의 실책 내용.
2020년 이후 연준:
1. 2020년 3월: 인플레이션이 상승하지 않을 것
2. 2021년 1월: 인플레이션은 일시적
3. 2021년 12월: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지 않다
4. 2022년 5월: 경기 침체가 필요
5. 2022년 9월: 인플레이션이 통제 불능 상태.
6. 2023년 2월: 디스인플레이션 시작
7. 2023년 7월: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한 불황 더 이상 필요하지 않아
8. 현재: 인플레이션은 2025년 이후까지 2%에 도달하지 않을 것
코베시레터는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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