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번주 미국에서는 물가지수와 함께 주택 시장, 제조업, 소비자 신뢰도 등 다양한 지표 발표가 예정됐습니다.
9월 26일, 신규주택판매지수가 발표됩니다. 예상치는 69만 8000으로, 이전치인 71만 4000에 비해 소폭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주택 시장의 둔화를 의미할 수 있으며, 이러한 변화가 소비자 심리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같은 날, S&P 케이스 쉴러 주택 가격 지수가 발표됩니다. 이전치는 -1.2%입니다. 주택 가격의 하락은 소비자의 구매력 감소와 주택 시장의 불안정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9월 27일에는 미국 내구재 주문이 발표됩니다. 예상치는 -0.5%로, 이전치 5.2%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내구재 주문의 감소는 제조업 활동의 둔화를 의미하며, 이는 경제 성장의 둔화 전망을 의미합니다.
9월 28일에는 연방준비은행 제롬 파월 의장과 쿡 의원의 기자회견이 예정되어 있으며, 신규 실업수당 신청과 2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지표가 발표됩니다. 신규 실업수당 신청의 예상은 20만 6000명, 이전치는 20만 1000명으로 소폭 상승할 전망입니다. 이는 고용 시장의 둔화를 시사합니다.
금요일인 9월 29일에는 명목 개인 소득과 소비, 그리고 소비지출 가격 지수(PCE)가 발표됩니다. 개인 소득과 소비의 예상치는 각각 0.5%로 이전과 동일합니다.
소비지출 가격 지수의 근원 전월비 예상치는 0.2%, 근원 전년비 예상치는 4.0%로 이전치 4.2%에 비해 소폭 하락했습니다. 미국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번 주 발표 경제 지표들은 미국 경제의 회복세와 일부 부문 둔화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소비지출 가격 지수의 방향성은 이후 연준 정책의 핵심 기조가 됩니다.
#경제 지표 및 일정
9/25일(월)
예정 일정 없음
9/26일(화)
신규주택판매지수(New home sales)
예상치: 698,000, 이전치:714,000 ▼
S&P 케이스 쉴러 주택 가격 지수(S&P Case-Shiller home price index)
이전치: -1.2%
소비자신뢰지수(Consumer confidence)
예상치: 106.0, 이전치: 106.1 ▼
9/27일(수)
미국 내구재 주문(Durable-goods orders)
예상치: -0.5%, 이전치: 5.2% ▼
9/28일(목)
★ 연준 이사 기자회견
연준 쿡 의원 기자회견(Fed Gov. Cook speaks)
신규 실업수당 신청(Initial jobless claims)
예상치: 206,000, 이전치: 201,000 ▼
2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예상치: 2.3%, 이전치: 1.1% ▲
9/29일(금)
★ 소비지출 가격 지수(Core PCE index)
근원 전월비 예상치: 0.2%, 이전치: 0.2% —
근원 전년비 예상치: 4.0%, 이전치: 4.2% ▼
명목 개인 소득(Personal income (nominal))
예상치: 0.5%, 이전치: 0.5% —
명목 개인 소비(Personal spending (nominal))
예상치: 0.5%, 이전치: 0.5% —
소비자 심리 지수(Consumer sentiment (final))
예상치: 67.7, 이전치: 72.6 ▼
미국 상품 무역 수지(Advanced U.S. trade balance in goods)
이전치: -$90.9B
상품 재고(Advanced retail/wholesale inventories)
소매: 0.2%, 도매: -0.2%
# 주요 코인 일정
9/25일 – 레전드 제네시스 NFT 민팅($CHZ)
9/26일 – ICP 아시아 얼라이언스 런칭($ICP)
9/26일 – 더 샌드박스 바이낸스 NFT 스테이킹 종료($SAND)
9/26일 – 폴리곤 바이낸스 NFT 지원 종료($MATIC)
9/27일 – 시바이누 AMA($SH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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