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문빔(GLMR)의 선물 계약을 시작한다고 25일(현지시간) 비트코인 시스테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뉴욕시간 이날 오후 9시 30분 최대 10배 레버리지의 GLMR 무기한 계약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바이낸스는 성명에서 최대 레버리지 비율, 거래 한도, 자금 조달 비율과 같은 세부 사항도 공개했다.
GLMR은 이날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상장을 발표하면서 가격이 상승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바이낸스 선물 출시 발표가 더해지면서 코인마켓캡 기준 24시간 전보다 48% 급등한 0.25달러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