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7일 이동 평균 거래 건수가 사상최고치를 경신 했다.
25일(현지시간) 더 블록에 따르면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7일 이동 평균 거래는 지난 20일 595.11K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블록체인에 NFT와 새로운 토큰 발행을 가져온 오디널즈(Ordinals)와 BRC-20 토큰 등으로 활동이 폭발한 지난 5월 7일 평균치를 넘어선 것이다.
거래 건수는 증가했지만 거래 수수료는 크게 오르지 않았다. 지난 5월에는 평균 거래 수수료가 15 달러 이상으로 상승했지만 이번 최고치에서는 평균 거래 수수료가 2 달러를 넘는 수준에서 형성되고 있다.
이는 한 달 전의 1 달러보다는 높아진 수치다. 최근 BRC-69로 인스크립션으로 비용이 절감됐기 때문이다.
더블록은 거래 건수 증가가 여전히 비트코인 NFT인 오디널즈의 증가에 있지만 성격은 변화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오디널즈 건수는 이체를 통한 거래가 아닌 이미지 등을 새겨 넣는 인스크립션(제작)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더블록은 7알 평균 거래액이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50만 건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며, 사람들이 오디널즈에 흥분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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