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외환당국이 지난 2분기에만 원화 환율 방어를 위해 약 60억 달러 규모의 외화를 판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은행은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2분기 외환 당국 순거래’ 자료를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외환 당국은 올해 2분기 외환시장에서 59억 7300만달러를 순매도 했다.
외환 순거래액은 2021년 3분기 이후 8개 분기 째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외환 당국은 2019년 3분기부터 분기별로 외환 당국의 달러 총매수와 총매도의 차액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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