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코인게이프가 30일 볼린저 밴드 창시자 존 볼린저 등을 인용해 비트코인이 급등해 3만 달러를 목표로 하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볼린저 밴드 창시자 존 볼린저는 엑스(트위터)를 통해 지난 9월 11일과 12일 하위 밴드에서 일어난 하락 바와 상승 바의 반전이 상승을 위한 중요한 기술적 반전이고 여전히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반전이 비트코인의 가격동향을 아직도 지배하고 있다면서 상승추세 확인을 위해서는 조금 더 시장체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코인게이프는 또 암호화폐 분석가 매튜 헤일런드를 인용해 2주 볼린저 밴드가 2015년 이후 가장 타이트한 수준에 도달했다고 소개했다. 역사적으로 이런 타이트한 압박이 발생하면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폭발적인 가격 움직임이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또 비트코인 200일 단순 이동 평균(SMA)이 200주 SMA를 넘어섰고 이는 강세 신호라는 암호화폐 분석가인 거트 반 라겐의 분석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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