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세계 각국의 통화가치가 지난 10년 동안 달러 대비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뉴스닷컴이 1일 공유한 자료에 따르면 안전 통화로 강세 통화로 인식되는 스위스 프랑도 달러 대비 가치가 지난 10년간 1.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엔화도 34.3% 가치가 떨어졌고, 호주 달러도 31.7% 하락했다.
하이퍼 인플레이션을 겪은 베네수엘라의 경우 99.9999% 폭락했다.
최근 물가 상승으로 고전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페소와 터키 리라화도 각각 98.8%와 92.6% 하락했다.
우리나라 원화 가치도 20.8%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비트코인은 올 1월을 기준으로 10년동안 달러대비 가치가 13만 2941% 증가했다. 비교할 만한 자산이 없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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