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급여 신청 건수가 소폭 증가했지만, 연준의 금리에도 해고는 여전히 낮고 노동시장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미 노동부는 5일 지난달 30일로 끝난 한 주 동안 실업급여 신규 신청이 2000명 는 20만7000명이었다고 발표했다.
실업급여 신규 신청 건수는 그 주의 정리해고 수준을 보여주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주간 변동성을 완화시켜주는 4주 간 평균 청구 건수는 2500건 감소한 20만8750건이었다.
9월23일로 끝난 주에 실업급여를 받는 사람 수는 총 167만명으로 그 전 주보다 약 5000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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